청와대가 개방되어 누구나 청와대에 들어가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착순 신청이기 때문에 계획중인 분이라면 서둘러 신청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에서는 청와대 관람예약 방법과 관람시간 및 셔틀버스 정보 등 관람에 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보는 청와대 관람예약 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했습니다.
청와대 관람예약 방법
청와대 관람 예약 공식 홈페이지로 접속하여 관련 정보 입력 후 휴대폰을 통한 본인인증을 마치면 관람 예약이 마무리됩니다. 관람 인원은 몇명인지, 몇시에 관람예약을 할 것인지를 정해야 예약이 완료가 됩니다.
우선 날짜별 신청현황을 조회하는 버튼을 누릅니다. 예약유형을 선택해야 하는데요 유형은 개인이냐 단체냐, 또는 보훈대상자냐에 따라 나뉘어 집니다. 6인까지는 개인유형으로, 50명까지는 단체유형으로 구분합니다.
날짜와 시간을 고를 수 있는 탭이 나오게 되며, 탭에는 숫자가 써져 있습니다. 숫자는 예약이 가능한 관람객의 인원 수이기 때문에 숫자가 높을수록 여유로운 시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선택을 완료하고 나면 아래 휴대폰 본인인증 화면으로 가서 본인인증을 진행합니다. 이름과 전화번호, 비밀번호 숫자 4자리를 누르고 약관전체 동의를 해 주신 후 가장 하단의 관림신청 등록 버튼을 눌러주면 예약이 마무리 됩니다.
관람방법
청와대 관람시간은 3월에서 11월은 9시부터 18시, 12월에서 2월은 9시에서 17시30분 까지 입니다. 입장 마갑시간은 각 입장시간에서 30분 이전까지이며 화요일은 개방하지 않습니다.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을 한 사람은 누구라도 청와대 내부 어디든지 자유롭게 방문 가능하며 만약 만 65세 어르신이거나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이라면 현장 입장을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단 오전 9시, 오후 1시30분에 500명 한정으로만 접수하니 사전 온라인 접수를 추천합니다.
정문과 춘추문으로 입장이 가능하며 입장 시에는 신분증 및 예약할 때 수령한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어야 합니다. 다만 단체 관람객이라면 입장 장소는 정문으로 한정되어 있으니 참고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청와대 관람예약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2022년 5월 10일에 청와대를 개방하여 벌써 약 7개월 가량이 지났습니다. 개방 이후 약 200만 명이 넘는 국민들이 다녀갔다고 하는데요, 청와대 내부 관람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굉장히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청와대 개방으로 인해 청와대가 온전히 국민의 공간이 되었으며 청와대 본관인 영빈관을 비롯, 녹지원과 상춘재까지 모두 국인이 즐기고 만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공간이 되었습니다.
청와대의 완전한 개방으로 인해 그동안 단절되었던 광화문과 북악산을 아우르는 길이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게 되었다는 호평도 있습니다. 청와대의 개방이 된 만큼 아직 방문해보지 않으신 분이 있다면 한번쯤 방문해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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