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플러스 집 드림’
- 하루 임대료가 1천 원인 ‘천원주택’
- 주택담보대출 이자 1%를 지원하는 ‘1.0대출’
1) 신혼(예비)부부 천원주택
‘천원주택’은 인천시가 보유하거나 매입한 매입임대 주택과 전세임대 주택을 하루 임대료 1천 원(월 3만 원)에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2) 1.0대출
‘1.0대출’은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담보대출 이자를 추가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는 정부가 지원하는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 금리에 인천시가 추가로 이자를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PC / 모바일 모두 가능합니다.
※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안내됩니다.
1) 신혼(예비)부부 천원주택
- 지원 대상: 결혼한 지 7년 이내의 신혼부부 및 예비신혼부부
- 지원 기간: 최초 2년, 최대 6년
- 공급 규모: 연간 1,000호 (매입임대 500호, 전세임대 500호)
- 공급 기준:
- 무자녀: 65㎡ 이하
- 1자녀: 75㎡ 이하
- 2자녀 이상: 85㎡ 이하
천원주택의 임대료는 민간 주택 평균 임대료의 약 4% 수준으로, 주거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방안입니다.
2) 1.0대출
- 지원 대상: 2025년 이후 출산 가구
- 지원 규모: 연간 3,000호, 총 15,000호
- 대출 상한: 최대 3억 원 (초과 시 자부담)
- 지원 금리:
- 1자녀: 0.8%
- 2자녀 이상: 1.0%
- 지원 기간: 최대 5년
- 소득 기준: 신생아특례디딤돌대출 기준, 2025년부터 부부합산 연소득 2억 5천만 원으로 확대
저출생 문제는 국가적 과제 중 하나로, 특히 높은 주거비 부담이 신혼부부들의 출산 결정을 주저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입니다. 인천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저렴한 임대주택과 주택담보대출 이자 지원을 통한 주거비 절감을 목표로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도입하게 되었습니다.
‘아이 플러스 집 드림’ 정책을 통해 인천시는 신혼부부들의 주거비 부담을 대폭 줄여 결혼과 출산을 장려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 주거비 절감: 천원주택을 통해 신혼부부들은 민간 주택 대비 월 최대 73만 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 출산 장려: 1.0대출을 통해 출산 가구의 주택 마련 부담을 줄여 출산율 증가를 도모합니다.